악한 것을 악하다고 말할 용기가 없다면 마음속으로나마 바깥에서 오늘도 열심히 싸우고 있는 우리 친구들과 저처럼 싸우다 갇혀 있는 친구, 선배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라도 쳐주십시오.
엄마, 아버지의 막내는 결코 나약한 인간이 아닙니다.
부모님에게 보낸 편지 중(1986. 7. 8.)
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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